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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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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3-05-14 03:20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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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을 재현한다는 기치 아래 1989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세계 음악 축제와 순회 연주 등을 통해 그 기량과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작년 처음 공연을 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백조의 호수 등을 선보인다.
한국 출신 지휘자 노태철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가 협연자로 나선다.
관람료는 5만-20만원이며 문의는 ☎02-522-0011.
▲㈔아리랑보존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소리꾼이자 이 단체 이사장인 김영임이 출연하는 '민족의 소리 아리랑 공연'을 연다.
김 이사장이 해주 아리랑, 광복군 아리랑, 본조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
공연 전에는 '아리랑의 보존과 보급'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아리랑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연구·보급·교육하기 위한 단체로 작년 출범됐다.
-----출처 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2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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